북한산 보현봉 사자능선 리지 - 2006년 6월 25일 주일 예배를 마치고 오후에 박교수님과 사자능선을 따라 보현봉에 올랐습니다. 리지 코스로 오르는 보현봉은 정말 멋졌습니다. 직벽에 가까운 바윗길이지만 홀드가 확실해서 안전했습니다. 집 가까이에 이렇게 좋은 리지 코스가 있다는 것에 새삼 감사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어제보다 한결 맑고 좋은 .. 국내트레킹 2009.05.29
북한산 영봉 호랑이굴 - 2006년 6월 24일 - 일시 : 6월 24일 토요정기산행 오전 10시 ~ 오후 5시 - 산행 참가자 : 캐빈, 버베나, 가우스, 이상 3명 - 산행 코스 : 육모정 고개 매표소 -> 영봉능선 -> 영봉 -> 하루재 -> 백운산장 슬랩 -> 숨은벽 정상 -> 호랑이굴 -> 백운대 -> 만경대 우회로 -> 용암문 -> 도선사 하산 - 뒷풀이 : 수유리 .. 국내트레킹 2009.05.29
수락산 우중산행 - 2006년 6월 21일 몸이 영 찌뿌등하여 산에 갔습니다. 장마를 알리는 비가 산에 가고픈 마음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우리 학과의 등산 매니아이신 노교수님을 모시고 갔습니다. 내후년이면 정년을 맞이하지만 무척 산을 잘 타시는 분입니다. 당고개역에서 아홉시에 학림사 방향으로 산에 들었습니다. 여름의 우중 산.. 국내트레킹 2009.05.29
운악산 - 2006년 6월 4일 세미나 마치고 돌아 오는 길에 동료 교수님들과 운악산에 올랐습니다. 운악산은 작년 가을 단풍에 대한 선명한 기억과 함께 다가왔습니다. 푸른 옷으로 새 단장한 운악산은 또다른 산행의 묘미를 선사해 주었습니다. 아기 자기 바위 능선을 타는 재미를 느꼈습니다. 나무 그늘 사이로 오르는 능선길은.. 국내트레킹 2009.05.29
관악산 - 2006년 5월 31일 - 참가자 : 무심님, 캐빈, 가우스, 이상 3명 - 조금 더운 날씨였지만 아기자기 바위 타는 맛이 일품이었다. - 사람들로 붐비는 육봉 능선을 피해서 새로운 길을 개척하였다. - 케이블카 능선으로의 하산 길이 긴장감을 갖게해서 좋았다. - 가끔은 관악산도 사랑해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였다. 국내트레킹 2009.05.29
불암산 - 2006년 5월 20일 - 참가자 : 무심, 노아, 파사, 한줄기빛, 버베나, 캐빈, 가우스, 이상 7명. - 다도의 영원한 총무, 한줄기빛님의 동행이 무척 반가웠습니다. - 버베나님의 일취월장, 이제는 수준급의 리지 실력이 보기 좋았습니다. - 항상 지켜주시는 무심님, 노아님, 파사님, 캐빈님의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 불암산의 바.. 국내트레킹 2009.05.29
북한산 노적봉 - 2006년 4월 14일 지난 금요일 혼자서 노적봉에 올랐습니다. 집 뒤에서 곧바로 이어지는 칼바위 능선을 따라서 걸었습니다. 능선 주위로 진달래가 한창입니다. 산 속의 진달래는 산 아래의 그 것보다 행복해 보입니다. 칼바위 정상에서의 조망은 항상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시야가 좋아서 삼각산 주봉들의 위용을 제.. 국내트레킹 2009.05.29
북한산 의상능선 황사 - 2006년 4월 8일 1. 산행 참가자 : 박태훈님, 토토님, 가우스 (3명) 2. 코스 : 백화사 매표소, 의상봉, 용출봉, 용혈봉, 증취봉, 나월봉, 나한봉, 문수봉, 대남문, 대성문, 보국문, 칼바위, 정릉매표소 하산. 3. 산행 시간 : 오전 10시 30분 ~ 오후 3시 30분 (5시간) 4. 날씨 : 전형적인 봄 날씨, 황사 토토님은 써니님의 소개로 참여.. 국내트레킹 2009.05.29
도봉산 봄비 산행 - 2006년 4월 1일 아침에 일어나 곧바로 산에 올랐습니다. 집에서 걸어가면 북한산 칼바위가 한시간 반 거리입니다. 약속 시간인 10시에 우이동으로 하산하려면 부지런히 걸어야 했습니다. 칼바위 능선과 대동문, 동장대를 거쳐 용암문에 이르니 9시 20분. 도선사로 재빠르게 하산하여 약속 장소에 다다르니 박교수님이 .. 국내트레킹 2009.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