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한 해 동안 뜻 깊은 산행을 참 많이 한 것 같아서 좋습니다.
덕유산 눈꽃 산행, 설악산 품속에서 지낸 두 번의 캠핑, 홀로 떠난 지리와 설악...
북한산 매바위와 운악산 신선대 암장에서 암벽 놀이로 즐거웠던 한 때...
새벽별 보며 올랐던 설악의 용아장성, 친구들과 함께한 삼악산...
돌이켜보면 행복하고 소중하고 고맙고 순수했던 순간들...
산에 대한 사랑, 산우들과의 우정, 두려움 없는 도전 정신이 영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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