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는 삿포로에서 가까운 관광지로 운하가 유명한 곳이다. 지리적 위치 때문에 과거에 번창했다고 하는 이 도시는 '작은 술통'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해서 오타루라는 명칭이 붙여졌다고 한다. 유리공예가 발달하였고 지금은 전형적인 관광지의 모습을 하고 있다. 오르골 박물관에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모양의 오르골들이 있었다. 오타루 운하는 그 명성에 비하면 보잘 것 없이 초라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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