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유적지 인근의 다산길은 산책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지난 주일날 오후 아내와 둘이서 다산길을 걸었습니다.
능내역 부근에서 팔당호반을 따라 다산유적지까지 이어지는 다산길 풍경은 평화롭습니다.
거울처럼 반반한 호수에 반사되는 주변 풍경은 또 하나의 작품입니다.
연꽃이 만발할 성하에 다시 찾으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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