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도봉산을 올랐습니다. 신비로운 바위 군상들이 아름다운 산입니다.
신록이 짙어지는 5월, 등반 중에 바라 본 풍경들이 도봉의 새로움을 전해줍니다.
일반 등로를 통해 개미처럼 Y계곡을 오르내리며 휴일을 즐기는 산객들이 이채롭게 보입니다.
신선봉,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이 도열해 있는 정상부의 암봉들은 언제나 그자리에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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