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슈반슈타인 성과 호헨슈반가우 성이 있는 슈반가우 마을은 며칠이고 머물면서 주위를 산책하고 싶을만큼 아름답다.
호헨슈반가우 성은 노이슈반슈타인에 비해 작은 성이지만 내부에 장식되어 있는 문화재들이 정말 멋지다.
매우 세밀하고 정교한 금속 조각품들이 특히 눈에 띄는데 어느 것 하나 예사로운 것이 없다.
촬영이 허락되지 않아 사진기에 담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지금도 그 인상은 뚜렷히 뇌리에 박혀 있다.
시간만 허락된다면 주위의 산을 올라도 좋을 것이고 청아한 물빛이 고운 알프제 호수 주위를 거닐어도 행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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