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가을을 느끼다... 88서울올림픽 때 조성된 조정경기장과 주변 미사리공원...
세월의 무게만큼이나 성숙한 나무들... 최근에 만들어진 공원들보다 더 아늑한 느낌... 호수 너머 선명하게 펼쳐진 산들의 하늘금...
자전거 타기 더 없이 좋은 환경... 가족들과 소풍 즐기기에도 그만... 접이식 자전거 티티카카 가져가길 잘했다는 생각...
오랜만에 니콘 D90 들고 촬영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 미사리 공원의 초가을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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