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산악 도시

빌레이 2011. 6. 12. 10:53

산을 좋아하다보니 해외 여행도 자연스레 산이 아름다운 곳을 찾아다니게 된 듯 싶다.

유럽 알프스에는 살고 싶은 산악 도시나 산중 마을들이 특별히 많다.

오스트리아의 인스부르크와 짤츠부르그 인근의 짤츠캄머쿠트 지역은 참 편안하고 좋았던 기억들이 많다.

스위스의 인터라켄과 융프라우에 가까운 라우터부룬넨, 그린델발트 마을은 멋있지만 관광지라는 인상이 강했다.

알파인 등반의 요람인 프랑스 샤모니와 스위스 쩨르마트는 정말 살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쏙 드는 곳이었다.

캐나디언 로키의 관문인 밴프와 재스퍼도 멋진 곳이긴 하나 왠지 모를 거리감이 느껴지기도 했었다.

 

1. 플로리아 산장에서 내려다본 샤모니 시내... 2010년 여름..

 

2. 벨라샤 산장 오르는 길에서 돌아본 샤모니 골짜기... 2010년 여름.. 

 

3. 쁠랑디레귀 케이블카역에서 내려 트레킹하다 보면 샤모니 시내가 곧바로 내려다 보인다... 2010년 여름.. 

 

4. 몽탕베르역에서 내려 모테산장을 거쳐 내려오다보면 대하게 되는 샤모니 풍경... 2010년 여름..

 

5. 쩨르마트 주변 언덕을 산책하면 시내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다... 2010년 여름..

 

6. 쩨르마트 주변 산길을 트레킹하다보면 깍아지른 절벽 아래로 멋진 풍경들을 대할 수 있다... 2010년 여름..

 

7. 융프라우의 관문인 스위스의 라우터부룬넨... 슈타우바흐 폭포가 있어 멋진 풍광을 자랑한다... 2009년 여름..

 

8. 슈타우바흐 폭포 아래로 향하는 길에서 돌아본 라우터부룬넨 마을... 2009년 여름..

 

9. 짤츠부르그 인근 짤츠캄머쿠트 지역의 마을들은 아름다운 호수를 끼고 있다... 2010년 봄..

 

10. 캐나디언 록키의 관문인 밴프... 설퍼마운틴 정상에서 내려다본 풍경... 2008년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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