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숙소는 신주쿠 지역에 있고, 학회장은 교코 근처입니다.
교코는 일본 천황이 거주하는 황궁입니다. 신주쿠는 서울의 명동이나 서울역, 시청 주변과 같은 곳입니다.
점심 시간에 교코를 둘러싸고 있는 해자 주위를 산책했습니다.
밤에는 도쿄 도청 46층 전망대에서 야경을 감상했습니다. 어찌나 시야가 좋은지 선명한 빌딩 불빛이 별처럼 빛났습니다.
하루가 짧을만큼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많은 것을 얻어서 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바쁜 연말에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토요일 송년회 때 정다운 얼굴들 뵐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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