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등반은 풍경이 아름다워서 그런지 언제나 가슴 설레이고 즐겁다.
서울에서 멀리 벗어난 덕택에 한적함과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으니 더욱 좋다.
푸르름을 더해가는 숲 사이로 병풍처럼 펼쳐진 바위 군상들의 절벽미는 설악이 부럽지 않다.
대둔산 풍경 속에 잠기면 하나님 지으신 아름다운 자연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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