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등반을 앞두고 슬랩에서 연습도 하고 암벽의 감을 잃지 않기 위해 가까운 수인 암장을 찾았다.
남향의 따뜻한 바위라서 그런지 한여름처럼 따가운 햇살이 내리쬔다.
평소와 달리 11시에 어프로치를 시작하여 게으름 피워가며 암장에서 노는 것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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