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 캐빈, 캐빈 회사 동료 2 인, 록키맨, 권순욱, 다람쥐, 모모, 가우스, 이상 8 명
산행 코스 : 우이동 9시 30분 출발 -> 우이능선 -> 매바위 정상 -> 우이암 -> 칼바위 -> 뜀바위 -> 신선대
-> 포대능선 -> 사패산 갈림길 -> 원효사 -> 원도봉주차장 -> 한국산악회관 15시 30분 도착,
16시 ~ 18시 허긍열의 알프스 슬라이드 발표회 참관
1. 다도연가 공식 카페... 우이능선 테라스는 언제나 정겨운 곳... 오랜만에 참가한 다람쥐(정항곤) 친구도 반갑고...
2. 암벽팀으로 활동했던 팔성 형과 순욱 형은 다도연가 워킹 산행은 처음...
3. 캐빈과 함께 동행하신 두 분 과장님도 조금은 힘들었을 종주 산행을 즐기시는 모습이 좋아 보였습니다...
4. 매바위 정상도 참 오랜만에 올라보고...
5. 족발에... 고구마에... 각종 과일까지... 그야말로 진수성찬... 좀 더 적게 먹어도 되는디...ㅎㅎ..
6. 연무 낀 북한산 풍경이 오히려 좋았던 하루... 수묵화의 한 장면 같은...
7. 참으로 간만에 산에서 만날 수 있었던 순욱 형... 가내 평안하시길...ㅎㅎㅎ..
8. 암벽이든 워킹이든... 펌 하나는 쥑이는 팔성 형... ㅎㅎㅎ... 형과 산행하면 즐거움 만땅...
9. 트레킹 때 담았던 사진들과는 사뭇 다른 알프스의 암빙벽 등반 사진들이 정말 감탄스러웠던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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