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흔적 없는 신설을 밟으며 걸었던 중청봉과 소청봉에서 본 눈꽃 세상은 환상적이었다.
아들인 지우와 동행한 까닭인지 그 어느 때보다 멋지게 다가왔다.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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