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쏟아지는 빗속에서 친구들과 불암산 번개 산행을 즐겼습니다.
간간히 빗물에 패인 등산로 보수도 하고 정상의 태극기 밑에서 만세도 불러보았습니다.
비 오는 날의 불암산 계곡은 설악 속의 그것처럼 웅장하게 흘러넘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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