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날에 짬을 내어 장흥 천관산에 올랐습니다.
나주의 시골집에서 승용차로 한 시간 남짓 남쪽으로 내려가면 천관산입니다.
바위가 특이한 모양이고 정상부의 억새밭이 넓어서 가을에 장관입니다.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남해와 다도해의 풍경도 참 시원합니다.
광주에 사시는 작은 아버지와 둘이서 호젓한 남도 산행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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