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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니치 천문대가 있는 언덕에서 바라본 런던 시내 풍광은 최고였습니다.
토요일 오후 트라팔가 광장은 엄청난 인파로 붐볐습니다. 사람 구경이 절반.
내셔널갤러리에 있는 멋진 회화 작품들에서 받은 감동은 지금까지 잊히지 않습니다.
세인트제임스 파크를 지나 버킹엄 궁전을 거쳐 그린파크를 산책했습니다.
웰링턴 아치에 올라 바라보는 런던은 숲속 궁전 같았습니다.
화창한 날씨 덕에 그 넓은 하이드파크와 서펜타인 호수에도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
1. 그리니치 언덕에서 내려다 본 풍경...
2. 런던은 2012년 올림픽이 열리는 도시다...
3. 경도 0도를 나타내는 그리니치 천문대... 실제 라인은 천문대 안 바닥에 있다... 실내 촬영 금지...
4. 밖에서 본 왕립천문대...
5. 대단히 넓었던 그리니치 공원... 다람쥐도 많았다...
6. 무슨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인듯... 그리니치 공원 잔디밭에서 교관의 지시를 받고 있는 중...
7. 미술책에서 보기만 했던 명작들을 많이 볼 수 있는 내셔널갤러리... 트라팔가 광장 위쪽에 위치한다..
8. 토요일 오후를 즐기는 사람들로 붐볐던 트라팔가 광장... 넬슨 제독 동상은 아득히 높다..
9. 내셔널갤러리 정문에서 줌인해본 빅벤...
10. 런던 시내 중심부에 세인트제임스 파크, 그린 파크, 하이드 파크 등 대형 공원들이 거대한 숲을 이루고 있다..
11. 공원 잔디밭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
12. 세인트제임스 파크의 호수... 새들이 어찌나 많은지 동물원에 온 것 같았다...
13. 버킹엄 궁전... 현재 영국 황실의 주거지... 내부는 7, 8월 두 달만 공개된다고..
14. 그린 파크의 가로수 숲길...
15. 하이드 파크와 그린 파크 중간에 위치한 웰링턴 아치... 입장료 내고 아치 위에 올라가 봤다...
16. 원래는 아치 위에 있었던 웰링턴 장군 동상...
17. 아치 위에서 바라 본 풍경... 오른쪽 위가 하이드 파크 정문...
18. 하이드 파크 내에 있는 서펜타인 호수...
19. 드넓은 공원 중에서도 가장 넓은 하이드 파크...
20. 그리니치 천문대 옆에서의 어색한 포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