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꼬마 등반가

빌레이 2016. 7. 25. 12:41

그랑발콩노르를 트레킹 하던 중 몽탕베르 언덕에서 본 모습이다.

좋은 길 놔두고 험한 바윗길을 오르려고 하는 아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아빠의 표정이 재미 있다.

우리가 자랄 때에는 위험한 행동 하면 부모님께 혼나곤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