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때를 따라 다른 모습으로 그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다양한 산의 모습 중에서 나는 오월의 신록이 짙어져 가는 풍경을 특별히 좋아한다.
등반하면서 바라보는 천등산의 신록은 봄을 한껏 느끼기에 충분했다.
괴목동천 물가에 피어있는 철쭉꽃은 맑은 물과 어울려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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