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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름 속에 숨어버린 마터호른(4478)... 이 정도도 딱 한 번 5분 정도만 보여줬다... 살짝 보이는 왼쪽 사면이 3대 북벽 중의 하나인 마터호른 북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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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르너그라트(3089) 전망대에서 본 빙하와 호수... 한번에 가장 많은 빙하를 볼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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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룬제(Grunsee) 호수... 해발 2300 미터에 위치한 호수... 독일어로 제(see)는 호수를 뜻하는 말... 우리나라 저수지를 무슨무슨 제라고 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생각..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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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도 2500 미터 이상을 오르다보면 6월인데도 산정의 눈처마가 선명하다... 눈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다... 오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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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알프스 산길 전망 좋은 곳엔 산장이 있다... 절벽 위 아득한 곳에 위치한 에델바이스 산장... 깃발이 펄럭이면 영업중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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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번 트레킹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곳인 트리프트(Trift) 지역... 아득히 내려다 보이는 트리프트 산장 옆길로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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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트리프트 산장에서 저 나무다리를 건너 조금은 힘든 길을 가슴 벅찬 감동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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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처음엔 저 절벽 사이에 있는 다리를 올라가고 싶었는데... 아직 길이 열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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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회발멘(Hohbalmen)에서 하산하는 길은 걷기 좋은 오솔길이지만 현기증 날 정도의 아찔한 고도감이 있었다... 케른이 평화롭게 보여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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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쩨르마트 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에델바이스 산장 옆 절벽... 이런 절벽은 흔하디 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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