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아내의 산책 코스인 자락길 주변에 꽃들이 만발했다 하여 동행해 보았다. 개나리, 진달래, 목련, 산벚꽃 등이 순서를 가리지 않고 피어 있고, 벌써 무성한 연초록 잎으로 단장한 나무들도 보인다. 구경꾼 입장에선 그저 황홀할 뿐이다. 양지바른 화단에 피어난 할미꽃과 꽃잔디는 무릎을 꿇고 앉아서 관찰하는 재미가 있다.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봄날이다.










'풍경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북서울꿈의숲 벚꽃 구경 - 2026년 4월 3일(금) (0) | 2026.04.06 |
|---|---|
| 서울의 춘설 - 2024년 2월 22일(목) (0) | 2024.02.25 |
| 제천 청풍호의 물안개 - 2022년 11월 5일(토) (2) | 2022.11.06 |
| 우이천 산책 (0) | 2020.02.06 |
| 서울에 내린 첫눈 - 2018년 11월 24일 (0) | 2018.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