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설악 만경대 - 2006년 9월 2일

1. 귀면암 부근에서 날이 밝았다.

 

2. 천불동 협곡의 아름다움은 그랜드 캐니언 못지 않다.

3. 양폭산장에서 올려다본 하늘 빛이 곱다. 맑은 하늘 때문에 좋은 산행을 예감...

4. 천불동 계곡길도 이러한 보조 장치가 없었다면 오르지 못할 험로이다.

5. 설악산 바위의 기울기는 사뭇 위압적이다.

6. 망경대에서 조망한 공룡능선의 신선대.

7. 설악의 금강초롱... 반가웠다.

8. 길이 없는 계곡길을 개척했다... 이제 이 길은 다도연가길이다.

9. 다도연가길에서 내려다본 양폭산장...

10. 왼쪽 근경은 나무가 아니라 바위... 참 희한하게 생겼다.

11. 이 직벽을 올라서니 능선길로 이어졌다.

12. 망경대 능선에서 조망한 설악의 주봉. 좌로부터 대청, 중청, 소청봉.

13. 망경대 하산 길에서 내려다본 양폭포와 천불동 계곡길.

14. 천불동 계곡의 반짝이는 물빛도 어느 때보다 아름다웠다.

15. 망경대에서 본 화채능선 사면... 하단의 폭포는 칠선폭포.

16. 망경대 능선길은 좌우로 천길 낭떨어지...

17. 외설악 최고의 전망 포인트인 망경대 풍광.

18. 우리가 올라왔던 망경대 사면... 칼바위 사이의 계곡길을 개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