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미티 계곡을 흐르는 머세드 강은 어릴적 고향에서 보았던 맑은 시냇물을 연상시켜 주었다.
강가엔 버드나무가 자라고 모래톱이 살아있으며 드넓은 모래사장도 있었다.
여름날 시골 냇가에서 멱감던 죽마고우들이 떠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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