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는 샌프란시스코에 비해 좀 황량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사막과 인접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키 큰 야자수가 유난히 인상적인 LA는 더운 남국의 이미지와 사막의 황량함을 동시에 간직한 곳이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LA에서 1번 국도와 101번 고속도로를 번갈아 타면서 학회 장소인 산타바바라로 이동했습니다.
산타모니카 피어에서 산책한 후 말리부 해안을 따라 여유있게 드라이브 하면서 목적지인 산타바바라 대학에 도착했습니다.
학회가 열렸던 UCSB는 멋진 캠퍼스로 유명한 곳입니다. 해변에 위치한 캠퍼스는 휴양지처럼 아름다운 정원수들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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